미 대선후보 케네디 비트코인 등 디지털 자산 자기보관권 지키겠다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오늘 비트코인 2023 총회에서 대통령 후보로 처음 공개돼 비트코인 사용 경험을 공유한다.케네디는 "내가 대통령이라면 비트코인을 소지하고 사용할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나는 시민의 자유의 열렬한 수호자이자 평생의 수호자"라며 "비트코인은 이러한 자유의 행사이자 보장"이라고 말했다.
케네디는 바이든 행정부가 광부들의 에너지 사용에 대한 과세 등 규제를 제안한 것에 혐오감을 느꼈다고 강조하며, 그의 정부가 미국의 비트코인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개략적으로 설명했다.첫째, 나는 비트코인과 다른 디지털 자산의 자기 보관권을 지킬 것이고, 둘째, 나는 국내에서 노드를 운영할 권리를 지킬 것이며, 셋째, 나는 중립적이고 업계 중립적인 에너지 사용 규제를 지킬 것입니다.넷째, 미국이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의 글로벌 허브로 남을 수 있도록 하고, 이 업계에 대한 정부의 적개심을 꺾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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