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순자산비율이라는 것인데, 이 PBR의 의미는 회사의 순자산(총자산-부채)과 시총을 비교하는 것입니다.
PBR이 낮다는 것은 회사의 재산에 비해 주가가 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008년 서브프라임이후 지수가 곤두박질 치며 최고로 가격이 저렴했던 때가
2008년 11월과 2009년 2월이었습니다.
이때 PBR은 각각 0.86 / 0.85였습니다.
2019년 8월 현재의 PBR이 얼마일까요?
현재 0.82입니다 ㅡㅡ;;;;;;
가격이 싸다고 저평가가 아닙니다.
현재 한국기업들의 자산대비 얼마나 싼지, 영업이익대비 얼마나 싼지 를 보는 것이 바로 저평가를 보는 법입니다.
서브프라임 때 900포인트보다 현재의 1946.98포인트가 코스피 기업들의 자산대비 더 저평가인 것입니다.
PER이란것이 있습니다.
주가수익비율이라는 것입니다.
회사의 수익대비 현재의 주가가 얼마나 저렴한가를 보는 지표입니다.
역시 2008년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사태때 2009-1 = 10.80 2009-2 = 9.90 2009-3 = 11.30 2009-4 = 12.80
이었습니다.
2019-8 현재?? 12.20입니다.
이 수치는 2009년 4월의 수준이며 그때의 차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런표현 뭐하지만.....
진짜 드럽게 싼 수준입니다.^^
삼성전자의 2Q19 잠정실적은 컨센서스대비 매출액 3.4% , 영업이익 7.9%를 상회했습니다. 제도권에선 올해가 바닥이고, 내년에 실적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도시바의 정전사태로 인해 재고가 급감하면서 더 빠른 실적턴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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