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여담-
예전에도 몇번 언급드린 적 있지만,
분 / 시 / 일 / 주 / 월 차트 유심히 보시면 항상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패턴이 있습니다.
비트코인 태초부터 현재까지의 움직임이 단 몇시간 차트 안에서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저는 이것이 어떤 '만들어진 알고리즘'으로 형성된 파동이 아닐까 생각해보기도합니다.
음모론 한숟갈 얹어보자면, 이미 계산된 움직임을 억지로 제어하는 과정에서
차트가 이리저리 일그러지지 않나 하네요.
분명 같은 구조, 같은 흐름인데도 가격 편차가 상당할때도 있습니다. 기울기 차이도 발생하고요.
이미 짜놓은 판, 어떤 구조를 일정하게 반복되도록 해놓았는데, 그걸가지고 억지로 가격을 올리고 내리느라 차트가 엉망이 되는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가격을 형성하는게 아니라 세력이 가격을 형성하고 시장을 조작하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뭐 주식이나 다른곳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만, 이건 좀 도가 지나치다 할까요.
엄청난 돈과 권력은 늘 세상을 휘저어 왔을테고..가끔 무력감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뇌피셜 음모론 입니다
여하튼,, 차트의 구조, 형태를 먼저 눈에 익히고, 그때그때 추세와 지지 저항라인을 그어서 비교해가며 대응한다면 조금은 나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피보나치 되돌림 사용)
대신 눈이 좀 피곤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건 탐욕을 제거하거나, 아예 게임을 꺼버리는 것이겠죠.
근데 그게 가능할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