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인시장은 결국, 반등에 성공할 것

지금 비트코인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제 하락장의 시작이다라는 분위기와 대상승전 마지막 흔들기라는 평가입니다
그러나, 시장의 과반이상은 하락장의 시작이다라는 것으로 초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비트코인 조정의 마무리 구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7월~8월 넘어가면서 회복장으로 서서히 반등에 성공 하겠고, 연말에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모두가 염원하던 불장이 나오리라는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당장 조정의 순간에 힘들 뿐이지
비트코인은 결국 우상향해 나갔음은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그럼, 코인시장의 회복을 염원하며 오늘의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 CPI 발표

먼저, 살펴 볼 것은 금일 이루어지는 CPI 발표입니다

최근의 비트코인의 상승세는, CPI 발표를 앞두고, 전월보다 상승률이 둔화 될 것을 예상한, 숏 커버링에 이루어진 결과물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따라서, CPI 발표값이 하회한 값이 나온다 할지라도 상승세가 미비할 것이라는 입장이죠
뭐 이건, 실제 발표가 되어봐야 알 수 있겠습니다

CPI 발표값이 예상치 부합 및 하회한다면, 시장에게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겠고,
CPI 발표값이 예상치 상회한다면, 올해 금리인하 2회 가능성이 낮아짐에 따라, 시장에게 있어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겠죠

지표 발표 당일에는, 예상결과를 떠나서 단기적인 급등락을 통한 위아래 털어먹기가 많이 나오니, 단기거래를 하시는 선물거래자분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 나스닥

다음 살펴 볼 것은 미증시, 나스닥의 움직임입니다
비트코인은 4월부터 상승세가 꺾이기 시작해 53,500$부근까지 쳐박았습니다
그에 반해, 나스닥은 4월19일부터 미친듯이 고공승천하며, 신고점을 다시 한번 갈아치웠습니다

이번주, 제롬파월의 발언이후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70%까지 치솟으며, 그에 대한 기대심리가 시장가격에 영향을 준 것이죠

최근, 미증시와 나스닥은 미친듯이 고공승천하는데, 코인은 별다른 상승세가 나오질 않아
둘의 상관관계는 더이상 의미가 없다는 글도 상당히 많습니다

저는 해당 의견에 전혀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코인을 하면서, 미증시 움직임을 보는 이유는, 미증시와 코인은 위험자산군으로 묶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인을 하면서 여러 세계경제 지표도 참조, 참고하는 것이고
해당 세계경제 지표에 따라, 코인시장이 영향을 받는 것이죠

이제와서, 미증시와 코인은 상관없다라는 것에는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코인시장이 그럼, 이제 거시적경제흐름과 상관이없다는 소린데, 말이 안되는 소리죠

단순히, 미증시는 신고점을 갈아치우고 고공승천하는데, 코인시장은 아직 별다른 반응이 없다보니
그에 대한 불편한 심리가, 상관없단 쪽으로 연결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저도 지금 코인시장의 컨디션을 보면 갑갑하고, 답답합니다
독일 정부의 비트코인 매도, 마운트곡스등의 마지막 악재 때문이겠죠
그러나, 해당 악재도 결국, 올해 연말에 가면 갈수록 사라질 소모성 악재입니다

해당 악재에 대한 퍼드심리가 위축 된다면, 비트코인도 나스닥을 따라 신고점 경신을 하고, 100,000$ 이상의 상승세를 보여줄 것이라는 관점엔 변함없습니다


✅ 독일정부

다음 살펴볼것은 독일정부 이체내역입니다
독일정부가 비트코인을 계속 이체하고 재이체하며, 시장의 혼조세를 주고 있습니다
뭐 당장 풀매도 할 것같이 이체해놓고, 가격이 빠지면 다시 지갑으로 재이체하여 지랄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이체중에서 실제적 매도물량이 몇인지 알수도 없고, 시장의 퍼드심리만 키우고 있습니다

어제만 하더라도, 거래소에 5,000개 가까이 이체하더니, 오늘 보시면 다시 독일정부 지갑으로 재이체가 상당수 돌아왔습니다

물론, 이체되는 물량중 몇몇은 분명 팔리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 비트코인 갯수가 15,000개 밖에 안남았으니, 장난질도 줄어들겠죠
이렇게, 시장의 혼조세만 가중시키고, 뒤로 따로 매집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상당히 의심스럽습니다
보통, 장외거래로 매도하거나 거래를 이룰텐데, 굳이 보여주기식으로 시장에 매도하고 있다는 심리는 키우는게 여간 수상한게 아닙니다


✅ 알트코인 인덱스

다음 살펴 볼 것은 알트코인 인덱스입니다

알트코인 인덱스 차트를 보시면, 알트코인 인덱스가 저점일때는 항시 불반등이 나와주었습니다
그것이 23년 9월과, 11월이죠
그리고, 올해 7월 다시 한번 알트코인 인덱스는 저점을 찍게되었습니다

즉, 알트코인의 순환장세는 올해초에 한번 돌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에 따른 조정으로 현재 알트코인 인덱스의 저점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이죠

이대로 알트코인 인덱스가 상방으로 치고 올라가기 시작한다면, 알트코인들은 순간적으로 급펌핑 장세가 나올 수 있겠으며, 매수시점을 놓친분들은 중간에 탑승도 어려울 만큼, 크게 올려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는 올해안에, 다시 한번 알트코인 인덱스가 크게 치고 올라갈 것이라 보고 있으며,
물론, 코인시장의 특성상 최저점 바닥은 잡기 어려우나, 해당 알트코인 인덱스가 치고 올라 가기 시작한다면 기존의 하락분을 모두 채우고도 남을 만큼, 상승세가 펼쳐 나올 것이라 판단합니다


✅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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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살펴 볼 것은 비트코인 차트입니다

비트코인은 누가봐도, 고점과 저점이 낮아지는 하락파동이 진행중입니다
상위 시간프레임에서나, 하위 시간프레임에서의 내부적구조가 모두 하락파동을 완성시켰죠
따라서, 지금 당장은 힘든장세인 것은 맞습니다

본래, 비트코인도 미증시를 따라 신고점을 경신하고 고공승천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 맞으나,
소모성 악재인, 마운트곡스, 독일정부의 매도 등에 따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도 말씀드렸다 싶이. 비트코인 자체적인 내부결함이나 문제가 있어서, 하락세가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소모성 악재인 마운트곡스 상환, 독일정부의 매도등에 따라, 별다른 시장의 문제도 없는데 약세시장이 진행중인것이죠

즉, 언젠가 해결될 소모성 악재이며, 해당 코인시장에 대한 펀더멘탈이 무너진게 아닙니다

지금 주목해야 될 점은, 주된 저항라인으로 꼽히는 공정가치갭, 60,400~61,700$ 부근을 상방돌파하느냐에 대한 부분입니다

해당 가격대 상방 돌파에 성공한다면, 유동성 공급을 이끌 수 있고, 고점을 다시 높이는 상승파동 출현에 대해서도 기대를 모을수가 있는 것 이겠죠

저는 이제 앞으로, 함부로 숏포지션을 잡지 않을 생각입니다
정말, 상승장은 한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포기하고 낙담한 이순간, 장투러들도 포기하고 단타로 빠져나가는 이시점에, 순간적으로 치고 달릴 수 있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저의 포트폴리오는 지속적으로 공유, 안내드리고 있으니
변경점이 생긴다면 즉시 공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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