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봉 기준 8개의 음봉입니다. 무려 32시간이죠...그것도 매수세가 올릴려고 별 발악을 하는게 피부로 느껴짐에도 불구하고 대놓고 찍어 누르고 있습니다. 사실상 이런 상황에서 기술적 분석은 시장이 어떤 세력이 주도권을 가져가느냐에 맞춰야 합니다.
그리고 현 상황은 사실상 매도세의 판정승에 가깝습니다
1시간봉기준으로 보면 $5,755에서 상승했던 추세에 대해 반전 패턴인 다이아몬드 패턴으로볼 수 있습니다. 전일의 모든 파동/패턴 분석도 다 무시하고 당장 찍어누르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이 패턴을 "강제로" 완성 시키려 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ㅋ_ㅋ
확대해서 볼까요? 다이아몬드 패턴을 무너뜨리려는 돌파 시도는 5분내로 즉각적인 응징을 당했습니다.
가장 큰 목적은 일봉 캔들의 하락 장악형 형성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40분내로 마감되는 오늘 일봉 캔들의 종가는 $6,148 이하에서 형성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이렇게 강하게 어거지로 찍어 누르는 걸까요?? 여지껏 운전 기사님은 에코 드라이빙에 가까울 정도로 "효율적으로" 가격을 하락시켰는데 말이죠.... (특히 RSI 관리 기술면에서는 정말 S급 드라이버 입니다) (굳이 평가하자면 지금의 운전 실력 역시 어느 정도 효율적인 것은 맞습니다. 거래량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대적으로 거래량이 높은 편이 아니니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지금 못 누르면, 그 다음에 오는 매수세는 감당할 수 없다" <<< 이거 하나입니다. 실제로 지난 30시간 동안 돌파시도가 수없이 있었습니다.
월말이 가까워 오는 이 시점에서 만약 지금 매수세를 허용한다면, 눌렸던 매수세가 터져나오는 것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물량을 던져서라도 매도세를 유지해야 하는거죠. 그리고 비트맥스의 스왑 선물계약 특성상, 성공만 할 수 있다면 어쨌든 이득을 보는 구조기도 하고요.
반대로 말하면, 추세 전환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암시하는 현상 중에 하나입니다.
단, 이런 유형의 치킨게임에서 저희는 팝콘을 먹으면서 관망하는게 정신건강과 여러분의 포트폴리오 건강에 훨씬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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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정말 오랜만에 롱들어갔습니다. 6140즘에서 일부 청산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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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 급하게 들어가느라 제대로 설명도 없이 포스팅 한거 같아서 다시 올립니다...
#1. 상승장으로 보는경우
#2. 하락장으로 보는 경우
퍼페츄얼 계약은 $6,140에서 청산할 생각이고 XBTM18은 한번 웻지를 형성할 수 있는 상단 추세선까지 가져가 볼 생각입니다.
녹색 박스 영역에서
이 캔들을 기준으로 진입 시그널이라 생각했습니다.
매우 공격적인 자리지만, $5,755에서 최종 추세전환이 일어났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손절이 $40~$30 정도로 잡는다면 꽤 괜찮은 전략이라 생각해서 매수를 진입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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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20, $30씩 소폭 자동 익절했고, 월계약만 레버리지 없이 손절컷 6000에 잡고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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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간 위치가 생각보다 괜찮네요, 정확히는 결정하기 매우 "쉬운" 자리에 해당합니다. 지지받기 좋은 위치이고 손절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니까요. 현재 웻지를 두 가지 방식으로 형성된다고 보고 계실 겁니다.
하락세를 지지하는 경우 지지가 나오기 쉬운 위치이고
상승세를 지지하는 경우에도 지지가 나오기 쉬운 자리 입니다.
웻지 두개가 중첩되는 가격대고, 작게 익절이 아니라 계속 놔뒀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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